순위는 시장별로 상위 30개씩입니다
수급 순위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나눠 만듭니다. 그리고 각 시장에서 순매수 상위 30개와 순매도 상위 30개를 금액 순으로 보여줍니다. 오늘·5일·10일처럼 기간을 나눠 보는 화면도 마찬가지로 기간마다 따로 상위 30개를 뽑습니다.
두 시장을 나누는 이유는 규모 차이 때문입니다. 금액만으로 한 줄로 세우면 거래 규모가 큰 코스피 종목이 상위를 대부분 차지해서, 코스닥에서 상대적으로 큰 수급이 들어온 종목이 묻힙니다. 순매수 금액을 구하는 방식과 기간 누적의 의미는 순매수·순매도 계산법에 정리했습니다.
대상은 주권(보통주·우선주)입니다
순위를 만드는 대상은 주권, 즉 회사의 지분을 나타내는 보통주와 우선주입니다. 종목 마스터의 종목 구분이 주권인 종목만 모아 순위를 계산합니다.
그래서 ETF·ETN·리츠·스팩처럼 상장되어 거래되지만 주권이 아닌 상장 상품은 순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수를 따라가는 ETF의 수급을 찾으려 해도 목록에서 볼 수 없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데이터가 빠진 것이 아니라 집계 범위가 처음부터 주권으로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우선주는 대상에 들어갑니다. 우선주는 보통주와 종목 코드가 다른 별개의 종목이라 따로 집계되며, 같은 회사의 보통주와 우선주가 한 목록에 함께 오를 수도 있습니다.
목록에 없다고 순매수가 0인 것은 아닙니다
이 점이 순위를 읽을 때 가장 자주 어긋나는 부분입니다. 각 목록은 그날 금액이 큰 상위 30개일 뿐입니다. 어떤 종목에 순매수가 분명히 있었더라도 상위 30개 안에 들지 못하면 화면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목록에 없음은 금액이 0과 같은 뜻이 아니라, 그날 그 시장에서 상위권에 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특정 종목의 수급 자체를 확인하려면 순위 목록이 아니라 그 종목의 상세 화면에서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반대로 순위에 새로 등장한 종목도 그날 상위 30위 안에 들었다는 사실만 말해 줍니다. 확인하는 순서는 투자자별 매매동향 보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순위가 달라 보이는 다른 이유들
- 기준이 다릅니다 — 장중 잠정치와 마감 후 확정치는 서로 다른 기준으로 만든 값이라 순위가 달라집니다. 시간대별 흐름은 수급 데이터 시간표에 있습니다.
- 합산 범위가 다릅니다 — 확정치는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합산한 KRX·NXT 통합 기준입니다.
- 투자자 분류가 다릅니다 — 같은 종목이라도 외국인 순위와 기관 순위는 서로 다른 목록입니다. 분류의 뜻은 주식 수급 보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 상장 종목은 바뀝니다 — 신규 상장·상장 폐지·종목 구분 변경이 있으면 순위 대상도 함께 바뀝니다. 종목 목록은 거래일마다 새로 확인합니다.
확인할 때 유의할 점
- 찾는 종목이 안 보이면 먼저 시장(코스피·코스닥)과 순매수·순매도 탭을 확인합니다.
- ETF·ETN·리츠·스팩은 순위 대상이 아니므로 탭을 바꿔도 나오지 않습니다.
- 상위 30개는 그날의 상대 순위입니다. 어제 1위였던 종목이 오늘 목록에 없을 수 있습니다.
- 수급 데이터는 이미 체결된 매매의 기록입니다. 순위에 올랐다는 사실이 미래 가격이나 수익을 예측하거나 보장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ETF나 ETN의 수급은 왜 순위에 없나요?
순위 대상이 주권, 즉 보통주와 우선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TF·ETN·리츠·스팩은 상장되어 거래되지만 종목 구분이 주권이 아니라서 순위를 만드는 대상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데이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집계 범위가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우 같은 우선주도 순위에 나오나요?
나옵니다. 우선주도 주권이므로 순위 대상에 포함되며, 보통주와는 종목 코드가 다른 별개의 종목으로 각각 집계됩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의 보통주와 우선주가 한 목록에 함께 오를 수 있습니다.
순위에 없는 종목은 순매수가 0인가요?
아닙니다. 각 목록은 그 시장에서 금액이 큰 상위 30개만 보여줍니다. 순매수가 있었더라도 상위 30개 안에 들지 못하면 목록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목록에 없다는 것은 금액이 0이라는 뜻이 아니라 그날 상위권에 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왜 따로 나오나요?
두 시장은 상장 종목과 거래 규모가 달라 금액을 한 줄로 세우면 코스피 종목이 상위를 대부분 차지합니다. 시장을 나눠 각각 상위 30개를 뽑으면 코스닥에서 상대적으로 큰 수급이 들어온 종목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